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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용의자를 신고했다.

 오늘은 중국친구와 오랜만에 만나서 인 앤 아웃 버거를 먹었는데, 가격이 올랐다. 내 중국친구는 소고기가 몸에 안 좋고, 가격도 올라 비싼데 먹지 말란다.

그래서 나는 마켓가면 매니저 스페셜 있는데, 항상 반값에 사 먹는다고 알려 주었다. 어느 마켓에서 그렇게 사 먹느냐?하고 묻는 것을 보니, 전혀 이 쪽에 대해서는 금시초문이다.

 나는 뺑소니 사고 내고 도주한 인간이 스스로 자수하기를 바랬다. 어제 더 이상 사람 치고 달아난 뺑소니 운전사가 자수 할 생각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오늘 피코 리베아 세리프에 가서 뺑소니 용의자를 신고했다.

 주변 사람이 내가 어떻게 밤 11시에 치여, 아무도 목격자가 없는 상황인데, 뺑소니 용의자를 신고한 것이 신기한가 보다. 그래서 내가 내일 독립 기념일날 점심이나 함께 하면서, 그 때 알려 준다고 하였다.

여러분도 궁금하면 이 사건 용의자 체포한 것은 경찰 역사에 남을 것이고, 그 내용이 체포된 후에 뒷 이야기로 기사로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나한테 답만을 알려 주기를 바란다.
내가 지난번에 올린 뺑소니 사고 이야기를 보고서도 답변을 못 찾는다면, 나와의 대화 수준이 못된다.

 오다가 마켓 주차장에서 샌드위치를 누가 흘려, 버스 정류장에서 빈 깡통 줍는 멕시칸한테 주니, 유효기간 확인하더니 너무 좋아한다.

길을 건널때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
내가 필리핀 여자 저 버스 타라고 알려 주었을때, 저 여인은 타야 할 버스 이외에는 아무것도 안 보인다.

그런데 어제 저녁에 차가 부딪히더니, 친 차는 도주하고 받힌차는 횡단보도까지 침범했다. 저렇게 받힌차가 길을 건너는데 덮치기 때문에 이 사고가 인명사고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