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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전래


그 서양 동서를 통 틀어서 최초의 음악에 대한 기록은 우리 처음에 언제부터 있었다고 했었죠?
BC.3500년경 부터 보여 진다고 했어요. 그래서 이 사람들이 신간된 승려들,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사람들 그 다음에 내려와서 주나라 때 지금으로부터 한 3000년 전이죠.
이 때 중국에서는 음악 이론에 대한 이론 체계가 완전히 성립이 되죠.

BC.1100년, 1200년경쯤 해서 그 문헌들을 찾을 수 있고, 또 BC.1000년경에는 이스라엘 다윗이라는 왕. 다비드 왕 그 때 일인데요. 음악이 굉장히 번창을 했어요.
솔로몬 왕 시절에 번창을 했던 게 있었고, 그 다음에 BC.500년.. 5세기니까 485년 486년 해서 BC.5세기경엔 그리스의 도시국가가.... 사실은 도시국가가 BC.800년부터 400년경에 굉장히 웅성을 했는데, BC.5세기 경에는 플라톤, 우리가 알고 있는 피타고라스 이 시대 사람들이 살다가 돌아가시고, 공자도 이 시기에 살았고, BC.5세기가 굉장히 중요한 사람들이 살다가 돌아가신 세기라고 그랬죠?
석가모니도 그렇고, 그래서 공자의 유교말씀 그런 게 기억이 나는데요.

그리고 BC.100년... 60몇 년, 80몇 년이니까, 1세기경에는 우리나라에서 삼국시대가 형성이 되고, 고구려, 신라, 백제가 손을 잡을 때고, 그 다음에 예수그리스도가 AD.4년에 태어났고, 이제 그리스도교가 퍼지면서 핍박을 받다가 퍼지면서 로마에서 국교로 공인 받은 것이 313년이죠.
그리고 카타콤에서 예배를 드리던 사람들이 올라와서 정식으로 로마의 법적 건물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고, 그러면서 10세기경부터 그레고리엔채트 해가지고, 단성성가에서 완전히 전래의 라틴어로 교회전래음악이 정착이 되고, 그레고리오 대제가 중앙집권을 위한 여러 가지가 정비하면서 음악도 로마음악 중심으로 그렇게 정리를 했다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12세기경에는 중심지가 파리로 옮겨지면서 노트르담 사원 이야기를 드렸어요.
그러면서 이쯤부터는 다성 음악이 출현을 하는데 2성부, 3성부음악이 나오고, 레오넹이나 페오텡같은 프랑스의 사제들이 2성부, 3성부, 모텍트 같은 음악들을 작곡을 하기 시작하였고, 13세기에서 14세기로 넘어오면서 14세기의 제도권에서 이제는 2박자의 음악을 받아드리면서 알스노바라고 하고, 새로운 음악. 그다음에 13세기 음악은 알스안티쿼아.. 라고 해서 옛날음악이라고 하고, 이때 마쇼가 나오죠.

우리가 방금 보는듯한 메스의 쌕트. 통상문만 가지고 음악을 작곡하는 관습이 이 때부터 생기기 시작하죠. 16세기 르네상스 얘기를 하면서 아카펠라 얘기를 드렸어요.
그래서 음악은 항상 다른 예술적 양식보다 조금 늦게 양식화, 형식화 된다고 말씀 드렸고, 르네상스 시대에는 굉장히 자연에 대해 과학적인 관찰, 표현이 미술 쪽 에서는 금방 됐는데, 아직까지 음악에서는 교회음악.. 이게 카펠라가 교회라고 했죠?
그래서 8성부까지 10성부까지 굉장히 화려한 다성부 음악이 폴리포미 음악이 르네상스 시대를 꽉 채우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고요.

이제 17세기로 넘어오면서 지난시간에 오페라를 얘기했어요.
르네상스 시대에 고대에 그리스 로마시대에 문헌, 그리고 예술, 문화 이것에 대한 연구의 열매가 이때 나타난다고 했고, 그 결과로 오페라라는 장르가 만들어졌다고 했어요.
인위적으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연구 결과물로 만들어졌다고 말씀드렸고, 이 오페라가 여러 가지 형태로 각나라에 퍼지면서... 물론 피렌체에서 시작이 됐지만, 베니스로 나폴리로 퍼지면서 이태리에 퍼졌고, 그것이 프랑스로, 영국으로 그렇게 확산이 됐다는 것까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17세기에서 18세기로 넘어오는 가운데에 있어요.
1700년대를 시작하는데, 18세기 중반 이전, 1750년... 음악사에서는 1600년에서부터 1750년까지를 바로크라고 불렀고, 이 시기에 가장, 바로크 후반에 가장 중요한 인물이 바하와 헨델 이 두 사람을 얘기를 하면서 마무리가 지어집니다.
그런데 1750년대는요 바하가 돌아가신 연도예요.

1. 서양음악의 전래(傳來)

한국에 서양음악이 유입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00여년전 기독교의 전래와 같은 역사를 가진다. 서양 선교사들이 찬송가를 일반 민중에게 보급함으로써 서양음악은 급격하게 보급되어 오늘날에는 음악이라면 오히려 서양음악을 지칭하는 말이 되어 버렸다.

그러므로 그때까지 내려오던 전통음악은 하루 아침에 골동품이 되었고 교회음악에서 시작된 서양음악은 곧 학교의 교육에서 정서 교육의 중심이 되어 모든 음악시간에는 오르간이나 피아노에 맞추어 서양노래를 가르치고 배우며 모든 음악의 이혼도 서양음악의 이론이 학교 교육의 중심이 되었는 바 오직 서양음악 일변도의 교육은 특히 음악 교육의 가장 핵심이 되는 대학에서 그 근원이 되는데 현재에도 음악 대학의 교육내용을 보면 주로 서양음악의 이론과 서양 가곡과 서양 음악사를 가르치며 기악도 피아노나 바이올린을 비롯한 서양 관현악기를 가르치는 대학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만 보아도 서양 음악이 현재 우리에게 어떤 위치를 차지 하는가를 우리는 잘 알 수 있다 하겠다.

그 뿐 아니라 민중과 가까운 대중음악은 국적마저도 알 수 없는 각종 서양음악이 자극적이고 말초적인 음악으로 큰 주류를 이루고 있어 정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큰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부정적인 측면 외에도 서양음악은 이때까지 고래(古來)로 내려오던 우리 음악에 자극을 주고 오선보법에 의하여 구전에 의한 것을 정리하는 등 또 새로운 우리 음악을 작곡하게 한 공헌을 많이 하였다.

오늘날의 모든 사조(思潮)는 점차로 국제화되어 가고 있으며 세계가 한 이웃이 되어 이때까지 내려오던 문화적인 전통이 서로 만나서 자유로운 영향을 받으며 계속 발전되고 있는 실정인 바 문화적인 쇄국주의는 있지도 않으며 있었어도 안 될 것이다. 다만 우리의 문화 전통마저 잊어버리고 외래 문화에만 미쳐 날뛴다면 그것은 경계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진정한 의미의 민족음악 수립은 서양음악의 한국적 섭취를 통한 한국음악의 재창조라고 생각한다. 그런 입장에서 볼 때 서양음악 그 자체의 수용이 아닌 불교사상과 전통 불교음악을 통한 새로운 불교음악이 재창조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에 앞서 서양음악을 이해하는 것도 불교음악의 미래를 위해 필히 선행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2. 서양음악의 이해

서양음악을 이해하는 길은 너무나 다양하여 오히려 난삽하다. 그 많은 길 가운데서도 각 시대의 음악적 스타일 즉 양식(樣式)을 알아 봄으로써 어떻게 서양음악이 발전하여 오늘에 이르렀는지 이해해 가는 길을 택하였다. 우선 시대적 양식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그 분류법이나 연대수가 학자에 따라 각기 다르므로 보편적인 것을 그 표준으로 삼았다.

첫째는 고대양식(古代樣式; Anciet style)으로 서기원(西紀元) 전까지의 원시민족과 고대 문화민족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의 단선적(單族的; Monodic)인 민족 음악 양식인데 화성이 발견되지 않았으므로 제창(Vnison)으로 연주 되었고 이 시대에는 이때까지 내려오던 4음 음계와 5음 음계 7음 음계를 종합하여 그리스의 7선법(7Greece Mode)을 완성 하였다.

우리에게 수학자라고 알려져 있는 피다고라스에 의하여 협화음정(1,4,5,8도)와 불협화음정(2,3,6,7도)이 보류되었으며 이때 악기로는 기타아 리라 오늘날 오보에의 전신인 아울로스와 시링크스와 튜바를 비롯한 리티우스 부키나 같은 금관 악기가 있었으며 기보하는 법으로는 알파벳으로 기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