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거벗은 상태로 박물관을 휘젓고 다니는 한 여성 행위 예술가의 기이한 퍼포먼스에 박물관 관람객들이 대경실색했다.
지난달 2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2일 스위스 출신 행위 예술가 밀로 모이레(32·여)는 아기를 품에 안은 채 나체 상태로 독일 뮌스터 소재 LWL 박물관 구석구석을 관람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전시는 ‘벌거벗은 삶(Naked Life)’을 주제로 프랜시스 베이컨, 루시안 프로이트, 데이비드 호크니 등 누드화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真っ裸で博物館をかき乱すている女性の行為芸術家の奇異なパフォーマンスに博物館の観覧客たちがデギョンシルセクした。
先月25日(以下現地時間)、英日刊デイリー・メールによると、22日、スイス出身の行為芸術家の某イレ(32・女)は赤ん坊を胸に抱いたまま、全裸の状態で、ドイツのミュンスター素材LWL博物館の隅々を観覧するパフォーマンスを行った。 同日、展示は'剥き出しの生(Naked Life)'をテーマにフランシス・ベーコン、ルシアンフロイト、デビッド・ホクニなどヌード画で有名な作家たちの作品が展示され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