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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존속 살해사건 주요 일지

▲2015년 3월25일: 다이아몬드바 한 주택에서 불이난 뒤 한인 이영자(77)씨가 토막살해된 채 며느리 이은영(42)씨의 SUV 차량에서 발견.

▲2015년 1월31일: LA 한인타운 인근 아파트에서 마희창(54)씨가 아버지 마상유(86)씨와 어머니가 숨진 채 발견. 경찰은 외아들의 존속살인 또는 동반자살로 추정.

▲2014년 9월9일: 뉴욕 퀸즈 플러싱에서 40대 가장 이종훈씨가 부인 이성혜씨와 아들 현빈(16)군을 칼로 살해한 뒤 불 질러 동반자살. 극심한 생활고 추정.

▲2012년 2월: 한인 루크 강(26)씨가 어머니 해나 강(60)씨를 골프채로 폭행살해. 용의자 강씨의 정신 병력이 원인.

▲2010년 6월: 버지니아주에서 이강선(49)씨가 부인 현(47)씨와 딸 자현(15)양을 살해하고 체포. 원인은 경제적 어려움.

▲2009년 3월: 한인 김연철(55) 목사가 아들 김은배(25)씨의 칼에 찔려 사망. 원인은 담배 문제로 아버지와의 갈등.

▲2007년 3월: 20대 한인 입양인 재 하렐(당시 24세)씨가 양어머니 루스 하렐(당시 59세)을 망치로 때려 살해한 뒤 시체를 유기. 사소한 언쟁이 원인.

▲2006년 4월: LA에서 김상인(55)씨가 부인 김영옥(49)씨와 장녀 빛나(16)양, 8세 아들에게 총격을 가하고 자살. 경제적 어려움이 범행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