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판에 부착된 길고 두껍고, 위로 치솟은 조형물은 분명히 남성의 성기를 연상시킨다. 도대체 어떤 제품을 알리는 광고인 걸까? ‘ NoFunHere’는 돌아오던 길에 찍은 같은 광고판의 또 다른 사진도 공개했다.
제품의 정체는 필스너 맥주. 맥주와 잘 어울리는 소세지가 포크에 찍혀있는 모습을 따로 조형했다. 어쩌면 광고 기획자가 한 쪽에만 광고를 넣는 게 아까워서 이런 형태를 구상했을지도 모른다. 반대편에서 봤다면, 뒤에 뭐가 있는지 확인할 수 밖에 없는 광고이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