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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간 결혼한 부부 몇시간차로 세상을 떠나


남편은 먼저 떠난 아내의 손을 붙잡고

"기다려, 금방 나도 갈께"라고 속삭이고 잠시 후 세상을 떠났다

'wait for me, I'll be there soon'


75년간의 결혼생활에 잉꼬부부 같이 지내면서 5자녀를 둔 노부부는

마지막 순간에도 서로를 붙잡고 떠나갔다.

죽음이 이토록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 사랑 때문일 것이다


둘은 8살부터 친구였으니 87년간을 함께했다

물질적인 부자는 아니였지만 마음은 세상을 가진 것 같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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