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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이래 단 한번도 구설수에 오른적 없는 인성 甲 아이돌

올 해로 데뷔 12년차인 동방신기 유노윤호
객관적으로 아이돌로써 뿐이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대면했을 때도 '대단하다' 생각될만한 노력파 아이돌 가수




연습생 시절에는


데뷔 이래 단 한번도 구설수에 오른적 없는 인성 甲 아이돌 | 인스티즈


경기도 광주가 아닌 전라남도 광주 광역시로부터 서울까지 학교를 다니면서 연습생 생활을 함.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서울로 상경한 유노윤호는 고등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의 신분으로 아르바이트(ex.제설 작업)를 하며 스스로 용돈을 벌고,
금전적으로 여유롭지 않아 노숙까지 마다하지 않았던 연습생 시절을 보냄.



그렇게 동방신기로 데뷔한 유노윤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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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목에 호르몬이 갇히는 병을 앓았던 유노윤호는 데뷔 후에도 갑상선에 혹이 생겨 자칫 가수를 포기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오기도 했음.
당장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에서도 그 순간 관객들에게 보일 무대를 위하여 마비를 선택함.
그렇게 목을 일시적으로 마비 시킨 후 무대를 완성 한 유노윤호는다음 날 곧장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음.





한창 전성기를 달리며 팬들에게 사랑을 받던 유노윤호에게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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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안티팬의 독극물 테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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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싫어서' 라는 이유 하나로 사람의 목숨까지 위협했던 큰 사건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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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는 이 사건 이후 공황장애를 겪는 둥 정신적으로도 큰 충격을 받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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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단 이틀만에 퇴원,
자신의 여동생과 비슷한 또래이기 때문에 직접 경찰에 전화해 범인을 선처 해주었으며
되려 공홈에 팬들에게 걱정 말라며 지금까지의 모습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는메세지를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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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동안 지겹도록 인터넷에서 놀림감이 되었던, 팬들에게는 달갑지 않은 일명 진리랩도
최근에는 괜찮다며 콘서트에서나 방송에서 태연하게 보여주기까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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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도 본인은 아주 잘 알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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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 대한 질타 뿐이 아닌 인신공격이 난무하는 악플들 마저도 '관심'과 '애정'이라 받아들이며
노력하는 자세를 보이겠다며 수긍을 함.

그리고 2014년 방영되었던 드라마 <야경꾼 일지> 에서 유노윤호의 연기력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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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한 댓글은 뉴스 기사에서 극히 일부분이지만, 많은 댓글을 보면 노력한 결과가 보인다는 호평이 대다수였음





또한 팬들에 대한 애정도 데뷔 초일 때나 현재나 변함이 없음.



윤호 : 해바라기는옛날부터좋아하는꽃이기도하고해바라기밭에서는즉흥으로“해바라기~”라는노래를만들어부르고있었던만큼흥분했어요. 사실은그때팬들생각이났어요. 해바라기엔 ”그자리에서계속 기다린다”라는뜻이있다고들었는데저희에게는그게 팬들이구나라고요. 이건아주오래전부터생각하는건데저희들뿐만아니라관객들에너지도합쳐서폭발하는최고의무대라는거에요.그런의미에서저에게 팬들은동방신기의마지막멤버이기도해요.



1년 반의활동휴지기간에생각한게여러분들이다른아티스트의팬이되었다하더라도어쩔없는일이고“잘됐네요”라고생각하려고했고그렇게됐다하더라도“죄송해요”라고제가먼저사과하고싶었어요.하지만재시동 했을때계속저희들을믿고기다리고 있었다는사실을무대에서눈앞에보며흔한말로는표현할없을정도로기뻤어요. 예전에도팬들에대해 감사하긴했지만그냥“감사합니다”라는뿐만아니라진심으로많이전하고싶어요. 그걸지금매번무대위에서표현하려고노력하고있고노래나춤에다눈을마주치거나표정이나보통의두,세 배에너지를써서 매번한계를넘은같아요.




- 2011년 <태양> 화보 인터뷰 -





춤도, 노래도, 연기도 모든것에 노력하고 항상 열심일 뿐만 아니라
무대 아래에서의 생활도 바람직한 모범적인 아이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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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보육원에 봉사 활동을 다니며 모교에는 장학금을 기부하고,
재난이 있을 시에는 적지 않은 돈을 기부하기도 함.




2014년 방송된 희망 로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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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병에 걸린 아이의 눈을 가려주고 손을 꼭 잡아주며 안심을 시켜주려는 모습을 보임.
피가 묻은 와중에도 전혀 개의치 않고 아이의 안정을 위하여 유노윤호는 아무렇지도 않게 아이를 달래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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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2년차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처음 가수가 되었을 때의 그 모습 그대로 관객들을 대하는 모습


구설수 없이 오랫동안 사랑을 받을 수 있는것은 유노윤호의 타고난 멘탈이 아닐까 싶음
(쓰니 또한 그 멘탈에 반해서 아직까지 좋아하고 있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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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015년 7월 21일 유노윤호의 입대.
부디 건강히 잘 다녀오길 바라겠습니다.

이미 익숙해져버린 이 기다림은 유노윤호가 부탁했듯이
모두가 성장한 후 다시 만나게 되는 그런 절충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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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무대에서 바라보는 팬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사랑스런 모습들을 절대 잊을 수 없기 때문에,
꼭 다시 건강하게 이 무대로 돌아오고 싶습니다."




윤호에게 동방신기는 '집'. 어떤 일이 있더라도 돌아갈 장소.
스물 아홉의 윤호로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로서, 앞으로의 방향을 일러주는 '나침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