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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여행하며 미녀만 찍는 사진가

사진작가인 미하엘라 노로크(Mihaela Noroc)는 전 세계를 여행중이다. 그가 가방과 카메라, 그리고 최소한의 자금으로 여행을 다니며 찍는 건, 바로 여자의 얼굴이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온 그는 지금까지 약 37개국에서 현지 여성의 모습을 촬영했다.
‘boredpanda’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시리즈에 ‘The Atlas Of Beauty’라는 제목을 붙였다. 직역하자면, ‘아름다움의 지도책’이라고 할까? 미하엘라는 “화장법이 다르고, 생김새가 다르지만 여성의 아름다움은 어디에나 있다”고 말한다. “글로벌 트렌드는 우리에게 같은 행동을 하게 해요. 같은 아름다움을 추구하게 만들죠. 하지만 우리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아름다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