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운타운 리틀도쿄 일본라멘 라면집 "花いちもんめ (하나이치몬메)"
내가 일본라면을 먹으로 LA 다운타운 리틀도쿄에 가는데, 짬뽕라면을 먹으러 갈때는
Little Tokyo Shopping Center의 3층에 위치해 있는 일본 라멘집 "하나이치몬메 (Hana-Ichimonme)"다.
밖에서부터 일본 식당 분위기가 풍긴다.
일본 식당은 음식뿐 아니라, 일본문화를 알리는 문화색채가 아주 강하다.
일본 식당에서 볼 수 있는 메뉴 모델은 참 고객을 배려하는 일본인의 친절정신이 보인다.
구태여 식당안에 안 들어가도, 이 집은 이런 메뉴를 파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일단 들어오고 보라는 것이 아니다. 여기서 메뉴모델을 보고 마음에 안 들면 들어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이 고객을 위하는 정신이 마음에 든다.
일본 맥주와 빙수등도 보인다.
일본 문화를 엿볼수 있는 장식품도 보인다.
단지 라면을 파는 것이 아니라, 일본 문화를 알리려는 이런 자세는 음식부터 정성스럽게 만들 수 밖에 없다. 자기네 식당에서 라면 파는 것이, 잘못하면 일본 문화에 누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정성을 다하게 되는 것이다.
식당내부가 깔끔하고 일본풍이 풍긴다.
일본인 특유의 정결함이 느껴진다.
이 라면집을 방문했던 일본 유명인들의 싸인과 사진들이다.
일본 메뉴중에 마음에 드는 것이, 라면 국물이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명시되어 있다.
짬뽕라면이 Pork Soup이라고 명시되어 있고, 만약 Chicken Soup이면 안 먹던지, 다른 soup으로 교체해 달라고 주문할 것이다.
이 라면집의 주소와 전화번호이다.
333 S Alameda St
Ste 303
Los Angeles, CA 90013
Phone number (213) 626-3514
하나이치몬메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인 Spicy Champon 라면이고, 가격은 $8.95이다.
이 집에 오는 이유가 나는 이 짬뽕라면을 먹기 위해서이고, 다른 라면은 내가 미국에 와서부터 가는 새벽까지 하는 라면집이 있는데 Kouraku 이다. 주로 이 집에서는 tenshin 라면을 먹고, 볶음밥을 먹는다.
Kouraku Restaurant
314 E 2nd St
Los Angeles, CA 90012
Phone number (213) 687-4972
같이 오신 분은 매운 것을 잘 드시는 편이 아니라, 보통 Champon 라면을 시켰는데, 가격은 동일한 $8.95이다.
이 샤핑몰은 주인이 여러차례 바뀌어 지금은 한인이 주인이지만, 항상 썰렁하다.
소공동 순두부도 보이고, 건물주인도 한국사람이고, 한국마켓이 1층에 있고, 한국식당도 많이 있는데 항상 이렇게 썰렁하다.
소공동 순두부도 보인다.
80년 중반에는 일본 마켓이 있었을때는 항상 붐비던 샤핑몰인데, 여러번 주인이 바뀌었는데 예전의 명성을 찾기는 힘들것 같다.
그나마 이 샤핑몰에서 제일 붐비는 곳이 만나 식당인데, 한인타운 초창기부터 무제한 고기집으로 유명한 집이다.
무제한 고기뿐 아니라 일반 메뉴도 판매하는데, 이 식당이 윌셔가에 윌튼코너의 다호식당에 2호점을 입주했다.
만나는 올림픽가에서 개업 초창기부터 많이 다녔던 곳이고, 항상 사람이 붐비는 식당이다.
무제한 고기 초기에 시작하여, 성공한 식당이다.
어제 아침에 길을 걷다가 참새 3마리가 땅바닥에 있어서, 새가 날지 못하고 많이 다쳤나 하고 우려의 마음이 들어 지켜 보았다.
내가 지켜보는 데도 불구하고, 1분동안 땅바닥에서 배를 비비며 나보고 이런것 본 적 없지 하고 나한테 보라고 참새 쇼를 보여주는 것 같다. 그리고 3마리가 한마리씩 날라간다.
마치 나한테 감사의 인사를 이런 식으로 보여주는 느낌이다.
버스 정류장의 새 때문에, 사고 현장을 유튜브에 올렸는데 어제는 하루만에 100명 넘게 조회를 넘기고 3명이 LIKE를 하고, 1명이 SUBSCRIPTION을 했으니 이 희생자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오늘까지 5명이 LIKE를 하였고, 200명정도가 보았으니, 내 예상을 넘는 조회수다.
주변에서 뜻은 갸륵하지만 조회수는 많지 않을 것 같다고 하였는데, 보기좋게 빗나갔다. 일반 사람이 동영상 올리면 1년에 100명 조회수도 힘든데, 관심이 많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뺑소니범이 자수하던지, 검거되어야 희생자와 유가족들이 억울함이 풀릴 것이다.
이렇게 25살 젊은 청년도 길을 걷다 희생되는데, 항상 길을 걸을때도 조심해야 한다.
작년에도 나도 우리집 근처에서 이런 사고가 났는데, 이 당시에도 이 길을 걸어야했는데 내가 그 날 좋은일을 하기 위하여 일찍 멀리 떠나는 바람에 화를 피했다.
일반 사람은 차의 통행과 같은 방향으로 걷지 말고, 차량 통행과 마주 보고 걸으면 도움이 된다.
뒤에서 차가 덮치면 무방비 상태에서 당하는데, 앞에서 차가 돌진하면 피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인도를 걸을때는 차량 통행과 마주 보고 걷도록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