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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어머니 100만 달러 잭팟

마더스데이에 한인 어머니가 100만 달러 잭팟을 터뜨렸다.

옥화 보이드씨는 이날 새크라멘토 북부에 위치한 링컨시 선더밸리 카지노에서 1센트짜리 슬롯머신을 하다 100만 달러의 잭팟에 당첨됐다.

3명의 자식을 둔 옥화씨는 100만 달러로 가족이 함께 살 수 있는 집을 살 계획이다.

딸 난씨는 "어머니날을 맞아 누구보다 마음이 따뜻하고 훌룡한 어머니가 잭팟을 터뜨려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