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저장성 원저우에서 길이가 1m에 이르는 거대한 바닷가재가 잡혔습니다. 함께 보시죠.
이 커다란 바닷가재는 길이가 1m 이상이고 무게는 1.65kg에 달했습니다.
몸은 청녹색이고 촉수와 머리부위는 짙은 남색을 띠고 있으며 팔과 다리에는 흑백 줄무늬와 노란색 반점이 뚜렷하게 보입니다.
보기 드문 바닷가재를 잡았다는 소문을 듣고 인근 마을 주민들이 몰려왔고 이처럼 다양한 색을 띠는 바닷가재는 처음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 거대한 바닷가재는 일본과 남태평양 그리고 인도양에서 주로 서식하는 중화금수바닷가재로, 남태평양의 진귀한 품종이라고 전문가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