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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사상 최악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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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6월 10일 연천군의 "다락대 사격장" 한 곳에서 수도군단 예하의 대대가 훈련하다가 발생한 155mm 견인곡사포 포탄 폭발 사고다. 이 사고는 예비군이 수십명 사망했던 사고로, 예비군 관련 사고 중 최악의 인명피해를 기록한 사건이자 어처구니 없는 루머가 따라다녀 지금까지도 종종 회자되는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