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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는 성공의 어머니?

재미삼아 보는 별자리, 진짜 맞을까? 미국의 한 교수가 별자리를 보면 인생의 성공 여부 및 유명인이 될 운명인지 알 수 있을지 모른다는 주장을 내놓았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미국 코네티컷 대학의 마크 해밀턴 박사는 컴프리헨시브 싸이콜로지(Comprehensive Psychology) 저널을 통해 그의 재미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밀턴 박사에 따르면 12월에서 3월 사이에 태어난 사람은 공부를 잘 하고 성공할 확률이 높다.

그는 행성과 별이 사람들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지는 않지만, 별자리가 사람의 행동 양식을 알아보는데 유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해밀턴 박사에 따르면 같은 해에 태어났더라도 태어난 달(月)에 따라 그 사람의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예를 들면, 학기가 9월에 시작되는 미국의 경우, 9월 전후로 태어난 아이의 성공률이 높다고 박사는 말한다.

"정신적 육체적 성장이 빠른 아이는 큰 꿈을 품을 수 있다"고 해밀턴 박사는 주장한다. "그것은 같은 동급생들 보다 빠른 달(月)에 태어난 아이는 학교를 다니는 긴 기간 동안 높은 성취률을 보이고, 이것이 쌓이다 보면 개인적 자부심이 커지기 때문"이라고 박사는 설명했다.

해밀턴 박사는 "별자리를 보면 그 사람의 성공 여부를 알 수 있다"며 "정치, 과학, 공공 서비스, 문학, 예술 그리고 스포츠 분야의 유명인 300명의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유명인들의 생일이 어느 특정 시기에 집중 분포하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해밀턴 박사의 별자리에 따른 성격의 장·단점이다.

◆ 양자리(3월21일~4월19일)
장점: 독립적이다. 관대하다. 낙관적이다.
단점: 감정 기복이 있다. 화를 잘 낸다. 자기밖에 모른다.

◆ 황소자리(4월20일~5월20일)
장점: 신뢰할 수 있다. 꾸준하다. 충성심이 있다.
단점: 고집이 세다. 게으르다. 소유욕이 강하다.

◆ 쌍둥이자리(5월21일~6월20일)
장점: 에너지가 넘친다. 현명하다. 상상력이 풍부하다.
단점: 피상적이다. 충동적이다. 산만하다.

◆ 게자리(6월21일~7월22일)
장점: 충성심이 강하다. 신뢰할 수 있다. 배려심이 있다.
단점: 감정 기복이 심하다. 집착하는 성격이다. 자기 연민에 잘 빠진다.

◆ 사자자리(7월23일~8월22일)
장점: 자신감이 넘친다. 야망이 크다. 관대하다.
단점: 가식적이다. 거만하다. 행동이 과장된다.

◆ 처녀자리(8월23일~9월22일)
장점: 분석적이다. 관찰력이 좋다. 남을 잘 돕는다.
단점: 회의적이다. 까다롭다. 융통성이 없다.

◆ 천칭자리(9월23일~10월22일)
장점: 외교적이다. 평화롭다. 우아하다
단점: 피상적이다. 자만심이 강하다. 우유부단하다.

◆ 전갈자리(10월23일∼11월21일)
장점: 충성심이 강하다. 열정적이다. 지략이 있다.
단점: 질투심이 강하다. 집착한다. 의심을 잘 한다.

◆ 궁수자리(11월22일~12월21일)
장점: 독립심이 강하다. 모험심이 있다. 이타적이다.
단점: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무모하다. 무책임하다.

◆ 염소자리(12월22일~1월19일)
장점: 책임감이 강하다. 인내심이 있다. 야망이 있다.
단점: 독재적이다. 불신감이 높다. 상상력이 없다.

◆ 물병자리(1월20일~2월18일)
장점: 위트가 있다. 현명하다. 독창적이다.
단점: 고집이 세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냉소적이다.

◆ 물고기자리(2월19일~3월20일)
장점: 동정심이 있다. 적응력이 뛰어나다. 상상력이 있다
단점: 지나치게 민감하다. 우유부단하다. 자기 연민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