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에 혀가 닿는다. 손을 이용하면 혀로 눈썹을 건드릴 수 있다. 혀가 너무 길어서 혀 중간을 구부릴 수도 있다.
굉장히 긴 혀를 가진 여성이 화제다. 최근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이는 미국 미시건 출신인 아드리안 루이스다. 10대 후반인 아드리안 루이스의 혀는 대충 재도 10센티미터가 훌쩍 넘는다. 아드리안 루이스는 긴 혀를 자랑(?)하는 영상을 직접 제작해 웹사이트에 올렸다. 세계 각국의 많은 이들이 그녀의 긴 혀에 큰 관심을 보였다.
아드리안 루이스는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긴 혀’를 등재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징그럽지만 신기하다”는 반응이 많다.